좀 많이 지났지만, 저희 둘째 백일 기념으로 스튜디오 사진도 사진이지만 뭔가 특별한 게 없을까 하고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보던 도장과는 달리 디자인도 예쁘고 무엇보다도 도장 측면에 메시지를 넣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을만한 디자인을 선택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죠.
다들 취향이 다를테니까...
어쨌거나 오히려 많은 디자인에 결정 장애가 왔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결정하고 어른들 모시는 백일 잔치 백일상에 올려 놓기에는 시간이 넉넉하지만은 않았었죠.
하지만 중요한 날이라 애써주셔서 예쁜 도장으로 백일 잔치상이 더 돋보였답니다.
보시는 분마다 꼭 한 마디씩 하시더라고요~~~
이런 도장은 어디에서 만들었냐고...
저희 첫째도 무척이나 탐을 내서 똑같이 만들어줄까 합니다~~~
참, 사진은 아이의 이름 일부를 지워서 그런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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