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재미를 맛보고 있는 써니킴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택배소리에 일어났네요~신생아를 키우다 보니 두시간에 한번씩 일어나서 모유를 줘야하다보니

나도 지치고 우리 추추도 매일 매일 잠만 자면서 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집순이 애기엄마들은 모두 공감하듯이 택배받는 재미로 하루를 지낸다고 해야할까요???

오늘은 우리 추추에게 물려주고 싶은 여러가지 중에서 도장을 신청했습니다~!

​손새김이란 사이트를 우연찮게 알게되어

우리 추추 도장을 만들주게 되었지요~!!

수제도장이라서 글씨도 이쁘고 내가 원하는 모양이 딱!!!있어서 바로 주문주문 ㅋㅋ

 몇일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도착!!!

우리 추추 태어난 생시랑 태명도 새길수 있어서 뜻있는 수제도장완성이예요~!!

우리 어릴적엔 나무도장이 참 많았던거 같은데..

요새는 정말 세상 살기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예쁜것만 할수 있는 세상이 되었어요~!!

도장이 도착했으니 이제 사용하러 가야겠죠???

우리 추추 주택통장및 적금 등등을 가서 후다다닥 만들고 왔어요~!

엄빠가 티끌모아서 장가갈때 집사줄께

우리 추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