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소화전에 두었습니다.』

문자를 보고 의아했다..

이상하네.. 택배올게 없는데

퇴근을 하고 소화전을 열었더니 작은 상자가 나온다.

어? 이게 뭐지???

상자를 열어보니 작은 메세지와 예쁘게 포장된 상자가 나왔다.

메모를 보면서 두근두근

와~!!!

몰래온 선물??!!!!!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서 더 기뻤다..

선물을 받고자 후기를 쓴 것도 아니고

도장이 넘 예뻐서 다른 분들 참고하라고 그냥 몇 마디 쓴 것 밖에 없는딩~

우앙~ 감사해용^^

상자안을 열어보니 작은 상자가 다시 나왔다

다시 열었더니 다른 상자가 ..

보물 상자 같다 ㅋㅋ

안에는 하트 목걸이가 요로코롬~ ㅋㅋ

핸드폰 샷이라 예쁜 목걸이가 빛을 발하지 못하는구나ㅠ

은으로 된 하트 목걸이..

와~ 심플하고 여기저기 하고 다니기 좋은 듯

울 딸냄 보자마자 자기꺼란다 ㅋㅋ

♡

생각지도 못한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예쁘게 사용하고 또 놀러올게요